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쥬신 건국사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www.booklandkorea.co.kr/13165132050.jpg]] 평인[* 필명으로 작가의 신상은 공개된 것이 없다.]의 [[대체역사소설]]. 북박스에서 2003년에 7권까지 출간한 후 출간이 중단되었다. 혜성처럼 히트한 대체역사소설이자 [[한제국 건국사]]에 이어 다시 한 번 대체역사물 유행을 불러온 작품이며 동시에 초중기에 쏟아진 양산형 대체역사소설 중 정말 몇 안 되는 개념작이다. 다만 처음부터 개념작이었던 건 아니고 분명히 처음에는 그 당시 사회에 몰아닥쳤던 반미감정을 타고 나온 흔해빠진 소설이었으나 작가가 점차 방향을 달리 잡아가면서 괜찮은 수작으로 발전했다. 제30기갑사단 수색대대 1중대 3소대장[* 물론 가상의 부대이다. 30사단은 기계화보병사단이며, 수색대대도 당연히 기갑수색대대로서 작중에서처럼 산속을 헤집고 다닐 일은 없다.] "손월"과 그와 합류한 소대원 6명[* 처음부터 함께한 소대원은 5명으로 계급순으로 길찬호, 이철재, 강태형, 장상수, 정우영. 제각기 특기가 있다. 길찬호는 손월, 이철재만큼은 아니지만 상위권 근접전 능력을 가졌다고 설명되며 미남에 카사노바라서 왕대비를 은밀하게 유혹해 암묵적인 손월 지지자로 돌려세우는 공작을 성공시킨다. 이철재는 맨손으로 멧돼지 두 마리를 때려잡는 괴력의 소유자로 옛날에 태어났으면 더 편했을 인간상이다. 청국 내전에선 말 타고 언월도를 휘두르며 용맹을 떨친다. 강태형은 화기학과 출신으로 손월 일행이 만든 모든 병기와 증기기관, 비누와 라이터까지 제작해냈다. 장상수는 사학과 출신으로 자신들이 떨어신 인조~효종 시대의 시대상을 소대원들에게 알려주고 도승지로 조정 안에서 효종을 보좌하며 정책을 입안한다. 정우영은 사격 실력이 일행중 최고라서 스코프 없는 K-2 소총들고 도르곤 저격 임무를 맡아 성공시킨다. 2권에서 집에서 농사짓던 대원 차아무개가 합류, 가업 살려 농업 생산력 증대와 온실을 통한 겨울농사를 성공시킨다.]중심으로 전개되는 대체역사물이지만 대규모로 몰려가 무언가 큰 것을 저지르는 식이 아닌 조금 더 현실적이고 굴곡과 사건이 많은 개혁을 그려내고 있다. 신쥬신 건국사는 정치사 또한, 아니 정치사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게 특징이다. 7권 동안 본격적 전쟁은 시작해보지도 못 했다. 2003년 이후 연재가 멈춰 있는 [[연중]] 작품인데 8권 출간이 늦어지자 "작가의 건강"으로 인해 연재가 늦어질 거란 통보를 했고, 많은 팬들은 작가의 쾌유를 빌었지만 몇년째 작가의 근황이라든지 하는 소식 자체가 두절되었다. 작가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리도 있고,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장애가 생겼기 때문에 소설 집필이 불가능하다는 소리도 있다. 물론 어느 것도 확인된 정보는 아니지만 출판사인 북박스도 사실상 출판 사업을 접었으니 후속권이 나올 확률이 전무한 연중작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제목에 [[쥬신]]이 들어가고, 제목 자체도 [[대쥬신제국사]]에서 두 글자만 다른 구성이라 [[환빠]] 소설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지만, 내용은 [[환단고기]]와는 전혀 관련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